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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4

유재석 MVP, 박지성 자선경기에서 박지성도 인정한 실력. 6월 23일에는 박지성과 그의 친구들이 개최하는 제3회 삼성화재 박지성 아시안 드림컵 경기가 중국의 상하이에서 열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 경기의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박지성 선수는 연예인 멤버 중에는 유재석이 MVP라며 그의 실력을 칭찬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관중 2만여 명이 몰려 박지성 선수의 자선경기가 흥행에 성공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는데요. 지난 2회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SBS 예능 프로그램인 의 멤버들이 축구경기에 함께 출연하였는데요. 김종국,이광수,하하, 그리고 유재석 까지 모두 그라운드를 밟으며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평소 쓰고 있던 안경까지 벗고 열심히 경기.. 2013. 6. 24.
박지성 기자회견 공개 사과, 김사랑 언급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남자다움. 최근 언론에 SBS 아나운서 김민지와의 데이트 장면과 열애설이 보도된 박지성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그동안 자신과 열애설이 보도되었던 사람들에 대해 공개사과를 했습니다. 20일 오전 9시 30분 수원월드컵 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열린 제2회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박지성 선수는 별도의 기자회견을 가지고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인정한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내용은 바로 박지성 선수가 그동안 자신과 열애설이 보도된 사람들에게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한 내용입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 열애설 난 분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본의아니게 피해를 준것 같고 상처를 받은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2013. 6. 20.
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1월에는 QPR경기 혼자보기도 대한민국 축구계에 두가지 커다란 뉴스가 있었던 날이었습니다.월드컵 8회연속 진출과 한국축구의 대명사로 영원한 캡틴으로 불리는 박지성 선수의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그것이었습니다.특히나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은 지난 1월 김민지 아나운서가 혼자서 박지성 선수가 뛰는 QPR의 게임을 보고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가 8회연속 월드겁 본선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는 밤이었습니다. 대표팀은 홈에서 열린 마지막 월드컵 최종예선전에서 이란에 0-1로 패했습니다. 90분동안 골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경험이 적은 수비진의 어이없는 실수로 스스로 한골을 헌납하고 말았습니다.경기전 부터 이란 감독의 비상식적인 매너와 도발로 많은 .. 2013. 6. 19.
QPR 아스날,박지성 선발로도 막지못한 꼴찌추락 박지성 선수가 정말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하여 경기를 뛰었지만 팀이 EPL 꼴찌로 추락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박지성이 소속된 퀸즈파크레인저스는 5일 새벽에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아스날 홈경기에서 아스날에 0-1로 패해 리그 꼴찌로 추락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이날 3경기만에 선발 출전하였지만 팀의 꼴찌 추락을 막지 못하고 후반 33분 아델타랍과 교체될 때까지 7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이미 1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퀸즈파크레인저스는 이날 패배로 리그 꼴찌로 시즌을 마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불명예 위험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아스날은 이날 경기의 숭리로 승점 67점을 기록해 첼시와 토트넘을 끌어내리고 리그 3위에 올랐습니다. 앞으로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아스날은 챔피언스리.. 201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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