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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돌직구, 이효리에게 평범하다 폭탄발언,과거 발언과 다르네.

by 인사만사 201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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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이효리에게 만나고 보니 평범하다라는 폭탄발언으로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4일 KBS의 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그는 이효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DJ 홍진경이 그에게 " 과거 이효리의 팬으로 아는데 이효리와 사귀는 이상순이 부럽지 않냐?" 라는 질문을 하였고 이에 존박은 " 전혀 부럽지 않다."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서 " 이효리도 실제로 만나봤더니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예전의 환상은 남아있지 않다." 라고 말해 주위사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존박은 평소에 자신의 이상형이 이효리 였다고 하면서 그녀를 팬으로써 좋아했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그가 사람들에게 처음 알려지기 시작한 2010년 슈퍼스타K 시즌 2에서 그는 현재 교제 중인 여성은 없으며 연예인 중에서는 가수 이효리를 좋아한다라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LA예선에서 합격소식을 듣고 유독 친해 보이는 한 여성과 기뻐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존박은 여자친구가 있다라는 추측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에서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한국으로 오기 전 헤어졌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존박의 이효리에 대한 이상형 발언은 그동안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있었는데요. 그는 2012년 4월에도 이효리가 진행하는 케이블 TV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외모는 효리누나를 좋아하고 몸매는 혜림누나(혜박)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성격은 털털하지만 차분한 면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존박은 이번 앨범 작업을 그가 이상형으로 꼽은 이효리와 같이 작업을 했습니다. 이는 이효리의 연인인 이상순이 존박의 소속사 선배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당시 녹음실에 들른 이효리가 이상순의 권유로 코러스를 넣게 되었고 그렇게 작업한 내용이 생각보다 느낌이 좋아서 이효리가 앨범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존박이 이효리에게 평범하다라고 돌직구를 날린 것은 아마도 앨범작업을 같이하면서 둘 사이가 많이 친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가 되다 보니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핑클의 이효리에 대한 환상이 많이 사라진 것이겠지요. 하지만 존박은 여전히 외모만큼은 이효리가 계속 이상형이라고 밝혀 그의 이효리 사랑은 변함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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