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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감량비법을 통해 본 다이어트와 물의 상관관계

by 인사만사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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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시즌2> 출신 구자명이 15kg을 감량한 사연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자명은 미투데이에 "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어제 방송에 잠깐 나갔을 뿐인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 탄생이 끝나고 난 후 노래뿐만 아니라 보이는 모습도 프로답게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에 1년반 동안 노래,다이어트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노래와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는 글을 올리며 최근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가 방송에서 모습을 보인 것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태원 사단이자 위대한 탄생출신인 구자명,백청강,이태권,손진영 등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면서 입니다. 특히 방송에서 구자명은 15kg을 감량하고 날렵해진 모습을 선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그는 미투데이 글에서 자신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감량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일단 식후 무조건 30분 걷기운동을 했으며 식이요법과 하루에 물을 4리터 이상 마셨다고 합니다. 그역시도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를 해 보았지만 가장 기본인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최고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루에 4리터 이상의 물을 계속해서 마신 것을 강조하였는데. 흔히들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이나 평상시에도 물을 많이 마시라는 조언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와 물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모두들 아시다시피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물, 바로 수분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수분과 함께 근육에 저장되게 되는데요. 이때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속에서 포당의 형태로 남아 이것이 지방으로 변해 살이찌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만으로 어느정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좋아지며 노폐물 배출이 활발해져서 몸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물은 칼로리가 제로이면서 포만감도 느끼게 해주니까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물, 언제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먼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을 한잔 마시는 것은 큰 효과가 있습니다. 취침 중에는 혈액의 점도가 올라가 있는데 자고 일어나 물을 마시면 세포도 활성화되고 기초대사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둘째로 아침 식사 전, 그러니까 공복에 물을 마시면 물속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흡수가 좋아서 소화효소가 활성화 됩니다. 세번째로 목욕을 하고 나서 마시는 물 또한 체내의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 데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잠들기 전에 물을 마시게 되면 수면시에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의 양을 보충해 줄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물은 마실때에는 한번에 벌컥 벌컥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공복에 마시는 물이 더 효과적이고 식사 전 30분, 식사 후 1~2시간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개인의 체질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과 식이요법이 다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전문가의 무료상담을 통해 도움을 얻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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