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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의 날과 암 예방수칙, 그리고 100세까지 2년마다 계속받는 암보험 준비.

by 인사만사 201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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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은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지정한 암예방의 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암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암을 예방하며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하기위한 실천을 위해 암예방의 날을 지정하여 해마다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도 21일 오전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제 7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을 가지고 암예방과 관련한 유공자와 종사자 들에게 훈장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현재 발병하고 있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에 진단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질병완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30대 암 환자가 약 1만8천명으로 10년전 2001년에 비해 약 2배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암이라는 질병이 더이상 중년층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젊은 연령층에서 이처럼 암 발생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스트레스와 비만,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과도한 흡연과 음주 때문이라고 합니다. 젊은 층에 발생하는 암 1위는 감상선암이며 유방암이 그 뒤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진행속도가 느린 갑상선 암은 치사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치료만 잘 봤으면 완치될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우리나라 보건 복지부에서는 암예방을 위한 수칙을 제정하여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보급하고있습니다. 암예방 수칙에 따르면 암은 개인의 건강 생활 실천과 국가의 지원을 통해 예방 가능한 질환이기에 미리 조심하면 그 발병확률을 현저하게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암예방 10가지 수칙입니다.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이처럼 암예방 수칙을 잘 지켜 암을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시 모를 불의의 암질병 발생을 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암 질병의 치료는 오랜 기간과 많은 치료비가 요구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힘든 것과 함께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지경에 처하기가 쉽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암보험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하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일단 한번 암치료를 받고 나서 다시 암보험에 가입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미 암 발병의 전력이 있기에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보험 가입을 꺼려하고 설령 재가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보험료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불해 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요즘 암보험은 보험사들의 손실률이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혜택이 축소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한번 암에 걸렸던 사람들은 암 보험의 혜택을 받기가 더더욱 어려워 졌습니다.

 

 

 

하지만 현대해상 암보험은 암이 재발할 확률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암진단을 받을 때마다 2년마다 100세까지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계속받는 암보험 상품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특약 가입시 암진단비와 수술비, 그리고 입원비까지 보장해 주며 암진단(재발 진단)을 받을 때마다 2년마다 횟수제한 없이 매번 2천만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상해,질병으로 인해 80이상 후유장해가 있는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는 혜택까지 시행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종신보험이 종합보험화 되어가고 암보장은 특약으로 종신보험에 포함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암보험이 없어진다기 보다 종신보험에 포함되어 보험료가 인상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암을 전문으로 보장하는 암보험이 남아 있습니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사망원인 1위 질병인 암에 대비하려는 분들에게는 계속 받는 현대해상 암보험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암보험에서 보장하는 진단비 등은 실제 암에 걸렸을 때 생활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암치료를 위한 방사선 치료 등 각종 항암치료가 갈수록 비싸지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경우를 대비한 암보험의 준비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에 걸려도 쉽게 사망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장기간의 치료에 드는 비용은 가계에 큰 부담이 되므로 보장금액이 큰 암보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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