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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기대해,보아 최다니엘의 신선한 연기조합 성공할 수 있을까?

by 인사만사 201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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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스타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던 가수 보아가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연애를 기대해 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보아와 최다니엘은 KBS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서로 연기파트너로 만나게되었는데요. <연애를 기대해>는 20대 청춘남녀의 적나라한 사랑이야기를 유쾌하게 또 진솔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보아는 여주인공 '주연애'로 최다니엘은 남자 주인공 '차기대'로 캐스팅 된 것입니다. 극중에서 보아가 연기하는 주연애는 매번 나쁜 남자만 만나게 되는 연애 허당의 모습인데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럭비공 같은 매력을 지닌 여자입니다.

 

성공한 아이돌 스타인 보아의 첫 번째 연기도전이라는 것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시작하는 연기자 생활에 보아가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드라마 관계자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있었던 감독과의 미팅에서 보아는 열정적인 자세와 놀라운 흡인력을 보여주어 그 자리에 있던 감독과 드라마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연출을 맡은 이은진 PD 역시 보아가 이번 작품에 임하는 진중한 자세와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연기자로서의 보아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 드라마가 파일럿 드라마라는 것인데 파일럿 드라마라는 것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만들어진 실험용 프로그램으로 반응을 통해 일회성으로 끝나기도 하고 정규 편성으로 결정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보아의 연기자 생활이 지속될 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 인 것입니다.그동안 예능프로그램을 파일럿 형식으로 제작한 적은 여러번 있었지만 이처럼 드라마를 파일럿 형식으로 제작하는 것은 <연애를 기대해>가 최초의 시도입니다.

 

비록 2회분의 파일럿 드라마이지만 동갑내기인 보아와 최다니엘의 신선한 조합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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