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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3

국민연금 이사회 12명 구성완료, 왜 이렇게 늦어졌나 ? 국민연금 이사회 12명 구성이 완료 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기존에 임기 만료된 비상임이사 4명이 새로 임명되면서 상임이사 5명을 포함해 이사회 멤버 12명이 모두 구성이 된 것입니다. 이번에 임명된 비상임이사들을 살펴 보면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용근 상근부회장,녹색소비자연대 윤영미 공동대표,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유재길 부위원장,법무법인 에이프로 최승은 변호사 등 4명 입니다. 현재 국민연금 비상임이사는 국민연금의 가입자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근로자대표 2명,사용자대표 2명,지역가입자 대표 2명, 그리고 공무원 1명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근로자대표에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서 각각 1인씩 추천을 하고 사용자 대표에는 한국경총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그리고 지역가입자 대표에는 녹색소비자연대연대와.. 2018. 12. 3.
국민연금이 불안하다면 연금보험은 어떨까? 최근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민연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계속해서 인상이 되는데 나중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점차로 축소가 되고 있고 또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나이도 점차 뒤로 밀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고 심지어 국민연금 폐지 서명운동도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연금은 최소한의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일종의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령화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회사를 은퇴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는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노후자금이 필요한 기간도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가에서 시행하는 국민연금 만으로는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2013. 8. 20.
국민연금 폐지서명, 불공평한 국민연금에 대한 불만 폭발.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벌이고 있는 국민연금 폐지서명이 10만명에 육박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대해 불신을 하고 폐지까지 주장하고 있는 것은 갈수록 보험료 부담은 늘어나는 데 다른 공적연금에 비해 불공평한 부분이 많아 이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제 국민연금에서는 물가가 오른 만큼 연금 수령액도 함께 늘어난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전년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는 시점이 매년 1월인 다른 공적연금과 비교해 보면 국민연금은 4월이 돼서야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즉 석달동안은 국민연금 수령자는 다른 연금 수령자에 비해 인상분에 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단순계산해 보면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 100만원 이고 수령기간이 10년인 사람의 경우 물가상승률이 .. 201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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