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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공항패션, 카라 멤버 중 단연 돋보인 여성미.

by 인사만사 201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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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카라가 화장기 없는 민낯 상태에서도 우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특히 강지영은 멤버들중 가장 여성스러운 옷차림으로 많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카라의 구하라,박규리,한승연,니콜,강지영은 일본에서 음반작업을 하기 위해 1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날 카라의 출국소식을 보도하기 위해 수많은 언로사의 사진기자들이 대거 공항에 모여 들었으며 카라의 멤버들은 이들의 수고를 결코 헛되게 하지 않는 센스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구하라는 회색 슬리브리스톱과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캐주얼하고 약간은 보이시한 느낌을 주는 의상을 선택했습니다.여기에 체크 셔츠를 허리에 둘러 생동감을 돋이는 매치를 했습니다. 특히 구하라의 큰 선글라스는 어쩌면 자신의 민낯을 조금이라도 가려보려는 애교로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굽이 없는 납작한 조리 샌들을 신었음에도 우월한 각선미를 보여 주었습니다.

 

 

박규리 역시 편안한 컨셉을 선택했습니다.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박규리는 긴 가디건과 백을 이용해 여성미를 강조했습니다. 흰색의 통굽 샌들은 그녀의 늘씬한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습니다.

 

 

한승연은 흰색 레이스 니트로 과감한 시스루룩과 하의 실종 패션을 같이 보여주었습니다.선글라스로 민낯을 가린 니콜도 하의 실종 패션으로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습니다.

 

막내 강지영의 패션은 사랑스러운 소공녀를 연상케 해 많은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보라색 체크 미니원피스에 흰색의 핸드백을 매치했고 검은색 단화와 양말로 고전전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한편 현재 DSP미디어 소속인 카라는 계약기간이 내년 1월까지로 계약만료가 약 반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그들의 행보에 가요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예전에 계약에 대한 건으로 한번 화제가 된 적이 있기에 이번 계약기간 만료로 걸그룹 카라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 부터 공항패션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해외로 출국하는 연예인들의 옷차림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공항패션만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기자가 있을 정도로 공항패션은 패션의 흐름을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때문에 공항을 출입하는 연예인들도 이제는 별도의 코디 스타일로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려고 애쓰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공항이 패션쇼 무대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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