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팬들의 설문조사에서 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의 주제는 <우리집에 함께 살았으면 하는 연예인 순위> 였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8월14일 개봉하는 손현주,문정희,전미선의 스릴러 공포영화 <숨바꼭질>의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된 내용으로 여기에서 김수현과 소녀시대는 각각 17%의 지지를 얻어 공동으로 1위에 오른 것입니다.
영화배우 송중기와 요즘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이종석이 15%로 2위를 달렸으며 뒤를 이어 원빈이 13%로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숨서사는 낯선 사람들로 부터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뿐 사투를 담은 스릴러 영화로 실제 있었던 이야기가 영화의 모티브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수현은 최근 실시된 각종 설문조사에서 여러번 1위를 차지한 경험이 있는데요. 발렌타인데이에 함께 영화를 보고픈 남자배우, 휴가도 반납하고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고픈 남자스타, 한복이 잘 어울리는 나마자 연예인 등의 설문조사에서 부동의 1위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김수현이 이처럼 여러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그가 오늘날의 연예계를 움직이는 대세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한편 전작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적 있는 배우 손현주는 김수현의 실제 성격에 대해 그와 4,5개월 정도 같이 작업을 했는데 뱉어내는 말보다 행동이 묵직한 친구이며 독특한 면도 있지만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는 말을 해 화제를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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