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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가입하는 시니어연금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

by 인사만사 201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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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연금하면 노후준비를 위해 젊었을 때 가입하는 것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준비하는 연금은 젊으면 젊을 수록 그 가입시기가 빠를 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런 연금의 통상관념을 깨고 50대를 겨냥한 시니어연금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시니어 연금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와 은퇴와 관련이 있습니다.

 

시니어 연금의 주 타겟층은 1955년 ~1963년생의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전체인구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이 세대는 평균연령이 57세로 이제 서서히 경제활동에서 은퇴를 할 나이 입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 있어 노후대비에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집한채 마련하기 위해 평생을 노력했고 금융자산은 전무하다시피 해서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시니어연금의 대상이 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국민연금 이외에 따로 준비한 노후대책이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 아무래도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연금이 보편화된 것이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이전 세대는 공적연금 외에 사적으로 연금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50대 중반에 은퇴를 할 경우 국민연금 수급이 개시되는 61세 ~65세까지는 10년 정도의  소득 공백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시기를 잘 버텨야 그나마 공적 연금을 수급할 수 있는 나이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충을 잘 활용한 것이 바로 시니어 연금입니다. 교보생명의 경우 연금의 가입연령을 70세로 이상으로 대폭늘리고 필요한 경우 연금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시니어연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금 가입기간을 2년에서 9년까지 1년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퇴직과 조기은퇴로 매월 내는 연금보험료가 부담이 되는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도 있습니다. 교보생명 이외에도 대형 생명보험회사에서 시니어 연금과 관련된 상품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다른 연금 상품을 준비하기에 늦어버린 세대들에게는 이 시니어 연금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또다른 대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후준비는 나이가 어릴 수록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회사의 정년은 한정되어있으나 사람의 평균수명은 갈수록 늘어나 은퇴후 생활하는 기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시대에는 안락한 노후를 위해 노후대책 하나쯤은 마련해 두는 것이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노후준비에 필요한 연금상품도 그 종류가 다양하고 지급시기, 지급기간 등의 조건이 많기 때문에 처음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용어들이 많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노후준비를 시작한다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래 소개해드리는 연금정보넷은 현재 상태의 노후설계준비를 진단하고 각자에게 맞는 노후준비 대책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곳입니다. 또한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등의 개인의 경제활동에 맞는 노후설계 방법과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노후설계 방법을 무료로 상담해 줍니다.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감으로 노후대책이나 연금을 알아보시려 하는 분들이라면 무료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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