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미나 여행작가1 손미나 아버지,영원한 멘토 아버지의 죽음과 새로운 인생.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영원한 멘토인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놓았습니다. KBS 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손미나는 평소에 마라톤에도 출전할 정도로 건강하시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혈액암을 돌아가셨을 때의 충격과 슬픔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녀에게 있어 아버지는 멘토와 같은 존재였다고 합니다. 항상 제일 먼저 자신의 글을 읽고 교정을 봐주시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또 그녀가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여행작가가 되었을 때에도 그녀를 누구보다도 더 격려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프랑스를 다녀와서 책을 쓰고 있는 도중에도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의 책을 누구보다도 굉장히 읽고싶어 하셨는데 불행하게도 책이 나오기 전 세상을 뜨셨다고 합니다. 평소 공개되었던 그녀와 아버지의 .. 2013.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