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토니안 결별 이유,세바퀴 과거발언은 결별의 암시였을까 ?

by 인사만사 2013. 11. 8.
반응형

무려 16년의 나이차에도 당당하게 연인사이임을 밝혀 화제가 되었었던 토니안과 걸스데이의 혜리가 그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했다고 합니다. 토니안 측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이유는 최근 스케줄이 많아 자주 만나지 못했으며 때문에 점점 소원해지게 되어 결별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토니안과 걸스데이의 혜리는 지난 3월 무려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4월16일 자신들의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당시 두 사람은 음악적 교류와 공감을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후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한 움직임은 이미 지난 달 세바퀴 에서의 과거발은을 통해 그 조짐이 있었습니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토니안은 16살 연하인 혜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16살 나이차에 대한 고민이 커 토니안이 혜리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했고 단호한 마음으로 혜리의 전화번호까지 지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혜리가 그 뒤에 토니안에게 어떤 특별한 행동을 해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 특별한 행동이 무엇일지에 대해 당시 궁금증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이처럼 그동안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면서 애정을 과시했는데 토니안은 스스로 자신의 요즘 별명이 토둑놈 이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고 혜리역시 1:100 에 출연하여 그분이 잘 하고 오라고 했다고 언급해 둘 사이의 애정을 과시하기 했었습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결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16년 나이차에서 오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고 두 사람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세월의 벽이 존재 하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동안 걸스데이 팬들은 토니안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팬들의 반응도 결별에 한 몫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