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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여행사진, 이승기의 고난은 벌써 시작되었다.

by 인사만사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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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꽃보다 누나에 대한 기사들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승기가 사진사로 나서 꽃보다 누나 여행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사진은 여행지에서 출연 여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인데 자세히 보면 이승기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내 사진사로서 충실히 역할을 하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서 윤여정을 비롯한 출연 여배우들은 저마다 환한 미소의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함께 떠난 해외여행에 들뜬 표정들이었습니다. 특히나 광대뼈가 돌출될 정도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굴욕적이게도 이 사진에서 뒷 모습만을 보여주며 그가 앞으로 겪게 될 고난을 암시라도 하는 듯 했습니다.바로 여배우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기를 들고 촬영을 하는 모습 때문입니다. 이로써 국민짐꾼 이승기는 첫번째 국민짐꾼 이었던 이서진에 이어서 계속해서 그의 새로운 직업을 추가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꽃보다 할배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이서진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을 때 옆에 있던 이승기는 너무나 천진한 웃음을 보이며 여행에 대한 즐거운 소감을 애기했지만 이서진이나 나영석PD 또 꽃보다 누나 제작진들은 이미 이승기의 고난을 알고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고난은 이렇게 사진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그에게 주었던 것입니다.



그가 국민짐꿈으로서 그리고 또다른 새로운 직업으로 여배우들을 배려하며 해외여행을 하는 모습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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