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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써니, 웃음꽃 활짝 핀 두번째 만남.

by 인사만사 201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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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써니가 꽃보다 할배 촬영 이후 두번째 공개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24일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이서진은 10대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소녀시대의 써니가 바로 상을 수여하는 시상자로 등장한 것입니다.



수상장면에서 써니는 이서진에 대해 느낀 소감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는데요.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을 통해 굉장히 다정하면서도 예의바른 면모를 보여 주었으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마음이 설레였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서진은 상을 받는다는 즐거움과 함께 써니를 다시 본다는 즐거움에 무척이나 기뻤나 봅니다. 수상장면 내내 얼굴에 웃음을 한 가득 보였던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팀으로 처음 여행을 갔을 때는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미처 몰랐었다며 여러모로 감사하며 선생님들을 모시고 세계 여행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의 제작진의 배려로 자신이 같이 여행을 하고 싶었던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대만 여행을 할 수 있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이서진 몰래카메라 후속편으로 만들어진 이 프로젝트로 할배들과 이서진의 대만 여행이 더욱 재미있었으며 온 국민이 성원하던 이서진과 써니의 만남도 이루어 졌던 것입니다.



이서진은 할배들과의 여행에서는 잘 웃지도 않고 늘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써니가 함께한 여행에서는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지않을 정도로 무척이나 즐거워했었습니다.꽃보다 할배 이후 두번째 공식적인 만남의 자리를 가지게된 두사람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꽃보다 할배는 현재 시즌2를 준비하며 휴식에 들어갔고 가수 이승기가 국민 짐꾼이 되어 여배우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젝트가 조만간 방송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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