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유이 의자댄스 동영상, 심사위원 녹인 섹시댄스 폭발.

by 인사만사 2013. 8. 5.
반응형

 

 

유이의 의자댄스가 화제입니다.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는 4일 방송된 SBS의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관능적인 의자댄스를 선보여 모든 남자게스트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녹이는 섹시미를 보여 주었습니다.

<유이의 의자댄스 동영상은 글 끝부분에 있습니다.>

 

 

이 날 유이가 의자댄스를 추게된 사연은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이 자작곡 만들기에 도전하기 위해 직접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유이가 의자댄스를 선보인 것입니다. 이날 오디션이 시작되자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이전의 편안한 모습은 사라지고 모두들 긴장감에 떨었는데요. 심사위원으로는 에픽하이,다이나믹 듀오, 그리고 이단옆차기가 출연하였습니다.

 

 

유이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이 술을 마시고 자주 부르는 노래라며 홍진형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하여 들려 주었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초반에 음 이탈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이 실수를 한방에 만회하는 섹시 의자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유이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만점으로도 부족한 무대다 더 높은 점수를 줘야 한다면서 극찬을 했고 각 심사위원들이 유이를 뽑기 위해 경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단옆차기가 유이를 캐스팅하는 데 성공하였고 유이는 이단옆차기와 함께 자신이 만든 노래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한편 유이는 자작곡을 만들기 위해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아버지를 찾아 가는 장면도 보여주었는데요. 유이의 아버지는 현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2군 감독으로 있습니다. 자신이 경기장을 찾아가면 아버지의 팀이 늘 진다는 징크스가 있다고 고백한 유이는 미리 준비한 도시락을 아버지와 선수들에게 나누어 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관중석에서 이날 2군 경기를 지켜본 유이는 넥센이 이기고 있다가 9회말에 다시 상대팀이 역전하는 분위기가 되자 징크스가 또다시 재현되는 것 아닌가 해서 자리를 뜨고 말았는데 다행히 역전되지 않아서 그동안의 징크스를 깰 수 있었습니다.

 

 

평소 CF나 무대에서 멋진 춤솜씨를 보여주었던 유이가 이번 맨발의 친구들에서 보여준 의자댄스는 역시 유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으며 시청자들은 물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남자심사위원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섹시댄스의 폭발 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