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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손편지, 남편 최동석 향한 깨알 같은 사랑의 편지.

by 인사만사 201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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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의 손편지가 화제입니다. 전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박지윤은 케이블 TV의 <식신로드> 촬영현장에서 남편 최동석을 위해 직접 쓴 손편지와 선물을 준비해 남편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프로그램 <식신로드> 안에 있는 코너로 소규모 맛집을 찾아 소개하는 <깨알 맛집> 에서 디저트 전문점을 찾은 박지윤은 캐러맬 애플과 케이크 팝 등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특히 이곳은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나 여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집으로 유명했는데요. 박지윤 역시 이곳 디저트들을 맛보며 화면가득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러던 박지윤이 갑자기 펜과 카드를 요청하더니 이내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제작진이 그 내용을 확인하자 편지의 주인공은 바로 박지윤의 남편 최동석 이었습니다.

 

 

올해 9월이 되면 결혼 4주년이 된다는 박지윤은 달콤한 디저트를 보며 먹으니 문득 남편 생각이 났고 그래서 남편에게 손편지를 쓰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손편지와 함께 남편에게 줄 결혼기념 축하인사와 초콜릿 팝을 선물을 준비하며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박지윤 최동석 커플은 4년간의 열애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한 유명한 아나운서 커플입니다. 둘다 KBS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나 박지윤 아나운서가 후에 프리랜서를 선언함으로써 현재는 최동석 아나운서만 KBS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리랜서 선언 후 박지윤 아나운서는 각종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에서 전문 MC로 활약 중이며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이 있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박지윤 아나운서가 <화신>에 출연하여 최동석 아나운서에게 처음 반한 이유는 바로 허벅지 때문이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남편 최동석이 자신을 업고 시댁을 활보했다고 자랑 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손편지가 공개된 <식신로드>에서 정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식지 않는 식탐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가 그렇게 많이 먹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는 사실 입니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먹은 만큼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며 맛있는 것을 억지로 참지 않고 그 만큼 더 운동을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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