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리가 이종석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 노브레싱 촬영하다가 박수하 만났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이종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속의 유리와 이종석의 모습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었는데요. 검은 민소매를 입은 이종석과 하얀 블라우스르 입은 유리의 모습이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유리가 이종석의 볼을 찌르는 장면 등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여 둘 사이의 모습이 더욱 다정하게 보였습니다.
유리는 현재 이종석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대한 관심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박수하 내 맘도 읽었냐?" 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달아 그녀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그 주인공인 이종석의 팬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했습니다.
이종석과 유리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노브레싱은 수영을 멀리하는 수영천재(서인국 분)와 수영계 유망주 (이종석 분) 그리고 이 둘사이에 사랑의 줄타기를 하는 한 여인으로 유리가 출연하는데요. 유리는 극중에서 뮤지션을 꿈꾸는 역할로 소탈하면서 청순한 외모에 감성적인 노래실력까지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이종석은 과거에 이나영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나영이 출연하는 작품이라면 뭐든 따지지 않고 함께 하고 싶다.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이나영을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쉽게도 이나영이 원빈과 열애 중이니 이종석 마음이 어떨까요?
드라마나 영화를 같이 촬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남녀 주인공들이 가까워져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공개된 유리와 이종석의 다정한 모습을 보니 조만간 혹시나 유리와 이종석의 열애설이 나는 것이 아닌 지 살짝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요즘 이종석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고 있는 미녀 스타들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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