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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여동생, 미모도 입담도 언니와 막상막하

by 인사만사 201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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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인기 아나운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여동생의 방송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박은영 아나운서가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출연하여 어린 시절 이야기 등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가족이 세딸과 남동생으로 총 4남매이며 남동생은 현재 미국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같이 나온 여동생은 박은영 아나운서 만큼의 미모를 자랑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함께 나온 어머니까지 세 모녀가 마치 붕어빵처럼 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미모 뿐만 아니라 언니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어릴 적 감히 언니에게 대들지 못했던 사연과 초등학교 때 크게 맞은 이야기, 그리고 언니에게 야 라고 불렀다가 배를 가격당하고 그 이후부터는 꼬박꼬박 언니라고 깍듯하게 부르고 있다고 해서 방청객 들에게 웃음을 선사 했습니다.

 

또한 세 딸 중에 자신이 제일 예쁜 것 같다며 "아무래도 셋째 딸인 내가 제일 예쁜 것 같다. 셋째 딸은 선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쌍꺼풀 수술의혹도 해명을 했습니다.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인터넷 글들에 대해 그녀는 " 내 쌍꺼풀이 워낙 두꺼워서 사람들이 쌍꺼풀 수술한 줄 알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쌍꺼풀 수술했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빠 눈을 닮아서 이렇다."라고 수술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전현무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또 한번 방송에서 언급을 했는데요. 처음에 열애설을 접하고 무척 당황스러웠으며 가장 먼저 부모님께 혼이 날까봐 두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동료인 엄지인 아나운서 집에 피신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루머를 들으신 아버지는 " 너 이럴 거면 집에 가둔다."라고 박은영 아나운서를 윽박지르셨다는 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실은 열애설이 나고 무척 기뻐했다고 합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밝힌 내용을 보면 열애설이 실린 신문을 남편에게 가져다 주었는데 "우리 딸 너무 예쁘게 나왔다." 면서 신문 1면에 나온 걸 보고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박은영 아나운서는 여러 방송프로그램에서 전현무 아나운서와는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줄정도로 친한사이지만 연인사이는 결코 아니라고 수차례 해명한 적 있습니다. 아울러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 올해는 틀렸지만 내년에는 해야 될 것 같다. 아직 대상은 없다. 하지만 누가 물어보면 늘 내년에 연애할거야 라며 대답한다."며 내년에는 꼭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할거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시절 무용을 전공한 그녀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엄마 손에 이끌려 무용을 시작했고 대학교 때까지 무용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과거 사진들을 보면 무용을 전공했던 시절 아름다운 자태가 그대로 보여져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몸이 많이 굳어서 예전 사진처럼 할려면 담이 걸린다라고 우스개 소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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