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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결혼, 상대방은 11세 연하의 직장인.

by 인사만사 201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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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정세진의 결혼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여자 아나운서들의 스캔들이나 결혼 소식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었지만 이번 정세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은 결혼 상대방이 11세 연하의 학교 후배로 알려지면서 더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1997년 KBS의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2001년 11월부터 5년간 KBS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KBS뉴스9>의 앵커를 맡으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그동안 그녀는 <클래식 오디세이>, <KBS 8 뉴스타임> , <일요 스포츠쇼>,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등에 출연하면서 KBS의 대표 아나운서 중의 한명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Reset KBS뉴스9>를 통해 6년만에 뉴스 앵커로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KBS 1FM 라디오의 <노래의 날개 위에> 라는 음악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의 결혼 소식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다름아닌 그녀의 배우자가 될 상대방 때문입니다. 그녀가 직접 밝힌 결혼 상대방은 11세 연하의 일반 직장인 이었습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같은 대학교 후배인 상대방을 음악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두사람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해 1년간 열애를 했으며 이번에 결혼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으로 훤칠한 외모에 성격도 좋은 것으로 동료 아나운서들 사이에 소문이 나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녀의 굴욕사진이라는 것이 인터넷에서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사진은 지난 1월 KBS의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방송 중에 있었던 일을 캡쳐한 사진 입니다. 당시 정세진 아나운서는 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 선수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인터뷰 도중 이상화 선수의 꿀벅지를 슬그머니 만져보며 부러움을 드러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상화 선수는 오랜 훈련으로 인해 허벅지 둘레가 60cm에 달해 일반 여성의 허리 사이즈 수준인것으로 알려 졌었는데요. 이 허벅지를 정세진 아나운서가 은근히 부러워하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었던 것입니다.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11살 연하남과의 결혼 소식에 이전에 연하남과 결혼 발표를 했던 백지영, 한혜진 보다 정세진 아나운서가 한 수 위라며 그녀가 진정한 능력자라며 부러워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요즘 많은 여성들이 연하남과 결혼하는 것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 11살 연하남과 결혼하는 그녀가 진정한 갑중의 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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