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기상캐스터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박은지와 형부 감우성과의 관계가 TV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은지는 최근 bnt와 화보촬영을 했는데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힘이되어준 사람으로 형부인 감우성을 꼽으며 그에 대한 감사를 표현한 것입니다.
방송인 박은지의 이종사촌인 강민영이 감우성의 아내로 감우성은 박은지의 먼 친척 형부가 됩니다. 박은지는 이종사촌언니와 형부가 MBC의 공채 탤런트라서 방송이 자신과 멀다고 느끼지 않았으며 형부인 감우성이 항상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조력자라고 소개했습니다.
방송인 박은지는 다들 아시다시피 기상캐스터에서 출발하여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박은지가 처름 프리랜서를 선언하였을 때에는 무척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형부인 감우성인 시적인 문자도 자주 보내주고 하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가 도전하고 있는 연기분야에 대해서도 항상 지도를 해주면서 자신에게 연기교습을 받았다고 제발 말하지 말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감우성이라는 존재는 새롭게 방송활동에 도전하는 방송인 박은지에게 그림자처럼 든든한 존재였다고 합니다.
박은지는 또한 자신과 친한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임시완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임시완이 싹싹하고 귀여운 동생이라며 자신도 빨리 좋은 사람 만나 연예를 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하다고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공개된 박은지의 화보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그녀의 모습과는 사뭇다른 느낌의 컨셉이었습니다.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누드톤의 블라우스, 와이드팬츠에 볼드한 주얼리를 더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타이트 하게 핏되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체크패턴의 재킷과 진으로 매니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꽃밭에서 촬영한 몽환적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감성으로 잘 소화해 내 멋진 화보를 만들어 냈습니다.
인터넷에 박은지 형부 감우성과 박은지 화보가 화제가 되면서 그녀가 필라테스를 하는 장면의 사진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그녀가 탱크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밀착된 의상 사이로 볼륨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양다리를 일자로 쭉 펴는 어려운 동작도 거뜬히 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상캐스터에서 이제는 여러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박은지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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