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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이소연 열예설,김석훈 공식입장과 과거발언 살펴보니

by 인사만사 201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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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루비반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석훈과 이소연의 열애설이 기사화되었습니다. 한 언론사는 우먼센스 4월호에 게재된 기사를 근거로 김석훈과 이소연이 열애중이라고 보도를 했는데요. 이 열애설이 나가자 김석훈 측은 직접 김석훈에게 확인을 했으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두 사라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김석훈 측근의 공식입장은 두 사람이 드라마 호흡이 워낙 길어서 친하게 지냈던 것은 사실인데 그것이 열애로 잘못 비춰진 것 같다며 동료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열애설을 보도한 언론기사에 따르면 이소연의 밝고 환한 모습에 김석훈이 반했고 김석훈은 선 굵은 외모에 진중한 성격, 여기에 주변을 즐겁게 만들 줄 아는 재치를 가지고 있어 10살이나 어린 이소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 드라마를 하면서 김석훈과 이소연은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종종 표현하기도 했었는데요. 김석훈과 이소연의 과거발언을 살펴보면 지난해 드라마 촬영을 위한 커플 사진 촬영에서 이소연은 김석훈 선배님이 워낙 멋있으셔서 설렌다 라는 말을 했고 김석훈 역시 이소연이 리드를 잘해줘서 대학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으로 드라마를 찍고있다고 말했습니다. 

 

 

두사람은 지난 해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도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했는데요. 이때에도 김석훈은 얼굴이 뒤바뀐 상황에서 이소연이 연기하기 힘들었을 텐데 중심을 잘잡아주었다며 이소연에게 수상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소연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에서 윤한과 가상부부로 출연을 했었는데요. 출연당시 두 사람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평소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했던 이소연의 순정적인 면을 잘 볼 수 있었다는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김석훈과 이소연의 열애설은 일단 김석훈 측에서 공식적으로 부인함에 따라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하지만 여성지에 열애설이 실릴 정도의 인터뷰가 있었다면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직 그 호감이 연인관계까지는 가지 않아서 김석훈 측에서 부인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김석훈은 72년생으로 올해 42살이며 이미 결혼 적령기를 넘긴 상태이고 이소연은 82년생으로 김석훈과는 10살 차이가 납니다. 대부분의 연예인 열애설이 그렇듯이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나중에는 사실로 드러나는 경우도 있으니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는 조금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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