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신종플루 예방, 신종플루 백신접종과 예방 방법 알아보기.

by 인사만사 2014. 1. 28.
반응형

지난 2009년 대유행을 일으켰던 신종플루가 최근 또다시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9년에도 유행처럼 확산되었던 A형 H1N1 바이러스가 올해에도 빠르게 확산될 기미가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병원을 찾는 외래환자 1천명당 신종플루로 의심되는 환자수가 12.1 을 넘기게 되면 독감 유행이라고 규정하는데 지금의 수치는 그 두배를 넘어서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신종플루 예방 방법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 주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 가운데 H1N1이 차지하는 비중이 44%로 이달초와 비교해 17%이상의 증가를 보였다고 합니다. 현재 이  독감은 미국과 중국등에서 유행을 하고 있는데 해외 여행객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유입되었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신종플루 급증은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 신종플루로 사망한 인원이 95명을 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이웃나라 중국에서도 정확한 통계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지만 그 수가 엄청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를 독한 감기 정도로 오해하기 쉬운데 감기와 신종플루와 같은 독감은 전혀 다른 질환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평소에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신종플루 독감에 걸릴 경우 매우 위급한 상황까지 갈 수 있으니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시할 것이 아니라 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번에 유행하고 있는 H1N1 독감은 다른 독감에 비해 전염성이 강하고 패혈증 등 다른 병으로의 합병증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방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나라 인구의 1700만명이 이 백신을 맞은 상태이지만 백신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열명 중 두세명은 이 독감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신종플루  예방방법으로는 평소에 손을 잘 씻으며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나 옷깃으로 입을 가린 후 하는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또한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무엇보다도 감기가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