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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성형 고백, 방송에 매번 고백해도 편집된 사연.

by 인사만사 201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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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효린이 또 한번 방송에서 자신의 성형 고백을 했습니다. 7일 방송된 <비틀즈코드 3D>에서 자신은 노래보다 랩을 더 좋아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에 신동엽은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저렇게 매력적이고, 나중에 성형 수술은 하지 마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효린은 성형수술을 하고 싶은데 솔직히 너무 겁이 많이 나서 무섭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에 출연진들이 놀라는 표정을 짓자 그녀는 링거나 주사는 괜찮은데 얼굴에 뭔가 오면 너무 무섭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신동엽이 재차 더 이상 하지 마라 라고 하자 처음에는 "더라뇨?" 라고 발끈핟니 이내 "부분 절개인가? 난 찝는걸 하려고 했는데 나와 보니깐 찢어져 있었다" 라며 쿨하게 쌍꺼풀 수술을 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녀가 방송에 나와 자신의 성형고백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해 12월에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효린은 자신의 성형고백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효린은 이미 오래전 부터 자신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을 했는데 항상 방송에서는 이 부분이 편집이 되었다며 사람들이 안했다고 하더니 사진 나가니까 고백한다고 자신을 오해한다고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었습니다.



최근 방학을 맞아 쌍꺼풀 수술 등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성형수술을 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아름답게 보이려 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타고난 본능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형수술 가격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정식의료기관이 아닌 불법 시술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자칫 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또한 성형수술도 먼저 의사의 정확한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선택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혹시 방학을 맞아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먼저 정식의료기관에 상담부터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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