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국악소녀 송소희 집공개,악플 대처도 개념있게 하는 그녀의 국악사랑.

by 인사만사 2014. 1. 6.
반응형

국악소녀 송소희가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악플 대처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소희는 최근 KT의 CF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국악소녀 입니다. KBS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그녀는 광고 촬영중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근 자신에게 있었던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악플에 시달리지 않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녀는 "나에 대한 악플은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국악 자체를 거부하는 반응에는 마음이 불편하다." 라고 솔직한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평소에는 자신의 이름을 인터넷으로 잘 검색하지 않는다고 밝힌 그녀는 친구들이 좋은 내용은 캡쳐해서 보내 줄테니 굳이 이름을 검색해서 인터넷을 하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현재 호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입니다. 어릴 적 부터 시조와 국악을 공부한 그녀는 수차례 시조대회에서 입상한 적이 있으며 2008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국악소녀로 이름을 날리면서 스타킹에도 4차례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건국 60주년 기념으로 열린 국회공연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현재에도 열린음악회, 국악한마당 등에 출연하며 국악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런 그녀가 최근 CF 출연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게 되자 이를 시기한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이답지 않게 악플에 쿨하게 대처했고 자신을 비난 하는 것은 상관없으나 국악을 비난하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며 개념있게 어른스러운 대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그녀의 일상생활과 집도 공개가 되었는데 그녀의 옷방에는 한복이 무려 100여벌이나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 자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습실에서 가야금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복이 아닌 평상복 차림으로 취재진을 맞이한 그녀의 일상생활은 학교가고 공부하고 하는 여느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