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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연인과 결혼설, 일본 언론통해 보도, 왜 나왔을까?

by 인사만사 201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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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 언론을 통해 열애설이 보도된 후 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배용준과 연인에 대해 일본에서 또다시 4월 결혼설이 보도되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6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한국 연예계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배용준이 연인 구소희씨와 오는 4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배용준의 소속사 측은 이 보도에 대해 아무런 확인없이 쓴 추측성 보도이며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배용준은 지난해 12워 일본의 한 매체에 의해 우리나라 대기업 부회장의 딸과 교제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었고 이 보도가 나간 후 소속사는 3개월째 교제 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까워졌다고 열애설을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배용준이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하게 된 것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의 공개열애 후 9년만에 있는 일입니다.



일본 언론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배용준은 수개월 전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 참석해 알게된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최근 교제를 시작했는데 이 일반인 여성은 국내 대기업 부회장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170cm 전후의 큰키를 가진 미인으로 현재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여 영어에 능통하며 총명하고 활발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배용준에 대한 결혼설은 이미 2010년에도 한차례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배용준이 성북동에 집을 구입하면서 결혼설이 불거졌는데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에도 배용준 측은 아직 결혼 계획은 없으며 단지 좋은 기회가 생겨 이사를 한 것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성북동 배용준의 집은 겉으로 보기에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으며 대스타의 집 답게 최대한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높은 담벼락으로 둘러쳐저 있으며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고 경비원이 곳곳에 배치되어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고 있었습니다. 이 같은 성북동 집 때문에 언론에서는 배용준이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나온 것입니다.



이번에 일본 언론이 보도한 4월 결혼설은 당사자의 부인으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배용준이 현재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같은 결혼 추측 기사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계속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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