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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공식입장,조혜련 수사의뢰 공식입장, 증권가 루머가 돌게 된 배경은?

by 인사만사 201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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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혜와 개그맨 조혜련이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성매매와 성매매 브로커 루머에 대해 수사의뢰 등의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기로 공식입장을 밝히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휴대전화 SNS 등을 통해 증가의 정보라며 루머가 돌았는데 내용은 조혜련이 연예계 성매매 브로커를 했으며 이다해 등이 이를 통해 성매매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다해와 조혜련은 이같은 근거없는 소문을 최초로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 달라고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의뢰를 한 상태 입니다. 이다해는 수사결과 최초 유포자로 밝혀진 사람에 대해 이다해는 지난 13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서울 지검에 고소를 했고 조혜련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지난 16일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수사의뢰를 했습니다.


이다해 측은 루머로 인해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이다해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조혜련 측도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연예인 본인이 겪어야 할 정신적 피해가 크고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코요테의 신지도 성매매 루머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하고 최초 유포자를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조혜련과 이다해,그리고 신지와 관련된 이같은 루머가 돌게 된 배경은 지난 12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이 한 인터뷰에서 현재 연예인 성매매 관련 사건에 대한 첩보를 입수했으며 수사를 진행중이라는 인터뷰를 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현재 성매매 알선책들과 이들과 연루된 일부 여자연예인을 소환해 조사 중이며 사건의 전말을 캐기 위해 총력수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루된 연예인들은 재력가들과 성매매를 하고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검찰의 수사가 왜 조혜련과 이다해에게 불똥이 튀었는 지는 현재 알수 없습니다. 검찰이 수사를 한다는 인터뷰가 언론에 나가게 되자 무차별 적으로 여자연예인들을 찍어서 이런 소문이 만들어지고 있는 걸로 보아서 조혜련과 이다해는 무차별한 소문의 피해자 인것 만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예계X파일, 증권가 찌라시라는 제목으로 많은 연예인들에 대한 사생활과 악성 루머가 퍼지고 있는데 이것이 SNS를 통해 빠르고 무차별적으로 확산되어 예전에 비해 피해가 크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확한 사실 확인없이 여기저기에서 악의적으로 만들어진 소문을 아무 생각없이 퍼다 나르는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연예인들이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타인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는 명백히 범죄행위 입니다. 이번 이다해의 고소와 조혜련의 수사요청 결과 악성루머를 퍼트린 사람들이 밝혀지면 이런 일들을 쉽게 벌이지 못하도록 강력한 처벌을 하여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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