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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박지성 복귀 소식 전하며 함박웃음.그렇게 좋을까.

by 인사만사 201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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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연인으로 알려진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연인 박지성 선수의 최근 근황과 부상 후 복귀 소식을 전하며 함박웃음을 보였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두바이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배성재 아나운서 대신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였는데요. 뉴스의 내용중 박지성 선수의 훈련 재개 내용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박지성 선수의 훈련재개 소식을 전하며 발등을 다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박지성 선수가 50일 만에 훈련에 참여했으며 정규리그 게임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뉴스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뉴스를 전하는 내내 그녀의 얼굴은 웃음으로 가득했는데 아마도 박지성 선수의 복귀 소식이 그 누구보다도 반가웠을 것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50일여전에 경기 중 다쳤던 발등이 거의 완치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훈련도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빠르면 이번 주 주말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리라는 소식입니다.시즌 초반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활약을 했던 그가 불의의 부상으로 한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있어야 했는데 이처럼 빠른 복귀의 모습을 보여주니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지난 번 공개적으로 연인관계임을 밝힌 김민지 아나운서와 박지성 선수는 언론인터뷰나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모습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고 있는데요.이런 두사람이 스포츠 뉴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얽히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묘한 분위기를 느낀 모양입니다. 뉴스 방송이후 인터넷에서는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 선수의 복귀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되었던 연예계중계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내용이 보도되었는데요.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언론에 알려진 대로 5월 11일 결혼하는 것은 아니고 결혼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언론사에 두 사람이 한강둔치에서 치킨을 먹으며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목격되어 공식적으로 열애관계를 인정한 두사람은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 소개로 처음 만남을 가졌고 이후 차근차근 열애의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의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지성 선수와의 열애에 관한 질문에 그렇게 됐네요 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보여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자신의 연인인 박지성 선수의 소식을 방송에서 직접 전하는 모습도 무척이나 흥미로웠지만 더욱 반가운 것은 이제 다시 박지성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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