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인 현재 진행중인 우리동네 예체능의 종목인 농구를 통해 4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팀은 순수 아마추어동호회로 전국대회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경남 창원 농구팀과 경기를 치루게 되었는데 경기에 앞서 강호동이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진 유라인 턱선을 선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입니다.
강호동은 최근 옛 연세대 농구 스타였던 석주일로 부터 똥개 훈련의 특훈을 받았습니다. 농구기량이 다른 사람에 비해 떨어지는 그는 상대 전담 수비를 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현역 선수시절에도 상대편 선수를 한번 밀착마크 하면 놓아주지 않았던 석주일로 부터 강도높은 훈련을 받은 것입니다. 이 훈련이 무척이나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평소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강호동은 지난 부 보다 4kg이나 빠졌다면서 아이처럼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처음 강호동이 체육 예능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을 진행하게 되면서 많은 훈련량으로 살이 빠질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3kg 가량 체중이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운동을 하니 살이 빠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땀흘리고 난 후 치킨과 맥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다른 멤버들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예전 보다 더 잘먹게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지난번 배드민턴 미션에서는 이만기 만이 감량을 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체중이 그대로이거나 강호동 처럼 오히려 늘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농구미션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강호동의 모습만 보더라도 농구 훈련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의 빠른 순발력을 요구하는 농구는 짧은 시간을 뛰는 것 같지만 실제로 소모되는 칼로리는 다른 운동들에 비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시 다이어트의 최고의 비법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유기농 자연식품이나 한방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최근 한의사가 직접 개발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의사 김오곤 원장이 연구 개발한 이 방법은 수면해독 방식을 통해 잠 자면서도 살을 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지방 분해 속도를 늘리고 복부비만을 감소하며 하체 비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이 방법은 특히나 30~50대 까지의 주부들에게 최적화된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준다고합니다. 다이어트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도 무료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