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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승기 출국 소감과 단체사진 속 김희애의 민낯.

by 인사만사 201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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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짐꾼 이서진의 뒤를 이어 "꽃보다 누나"에서 여배우들과 함께 해외 배낭여행을 다녀올 이승기가 공항에서 출국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출연진들은 공항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단체사진 중 김희애는 민낯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앞서 나영석 PD는 여배우들과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제목을 <꽃보다 누나>로 결정하였다고 밝히면서 여배우들의 순수한 모습이 누나라는 말과 무척이나 잘 어울릴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승기는 10월31일 오후에 해외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 촬영팀들과 함께 크로아티아로 출국을 하였고 그의 출국 소감은 11월1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이승기의 소속사에 따르면 그동안 이승기가 무척이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했고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무척이나 설레고 들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10일 간의 해외여행에 대한 준비물을 혼자서 알아서 챙기는 가 하면 크로아티아에는 한국식당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엄마가 만들어주신 밑반찬을 함께 준비하여 가져갔다고 합니다.아마도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들이 매일 한식을 찾아 이서진을 곤란하게 만들었던 것을 염두에 두었나 봅니다.


10월31일 출국과 함께 공항에서 촬영된 <꽃보다 누나>의 오프닝 촬영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누나팀의 막내인 배우 이미연은 소녀같은 애교와 말투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누나들 모두 짐꾼 이승기가 공항에 도착하자 환한 미소로 반겨주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김희애의 민낯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화장기 없는 민낯얼굴임에도 고운피우와 한결같은 미모로 역시 김희애구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공항에 모인 출연진들은 앞으로 진행될 여행 이야기며 각자의 근황들을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단체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팀웍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서 나영석 PD는 자신이 남자들과는 작업을 많이 해봤지만 여자 연예인과 작업을 한 경험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뜩이나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걱정이라는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스크린이나 일상생활에서도 남다른 포스와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여배우들 인지라 나영석 PD도 이번 여행이 무척이나 긴장이 되는듯 합니다.



나영석 PD는 이번 여행의 짐꾼으로 합류한 이승기에 대해서도 한마디 언급을 했습니다. 오랜 기간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추어 이승기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알고 있는데 이승기가 모든 면에서 다 잘하지만 여자는 잘 모르는 것 같다며 그에 대해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촬영에서도 이승기는 기센 여배우들 사이에서 어쩔줄 몰라 소위 이야기하는 멍 때리는 장면을 여러번 연출했다고 합니다. 나영석 PD의 말이 사실이라면 허당 이승기의 모습을 <꽃보다 누나>에서도 다시 한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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