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무화과,단호박 등의 과일을 이용한 아침 식단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추석풍경이라는 특집을 마련하였는데 여기에 장윤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녀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것입니다.
장윤주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처음 하는 일과로 자신의 몸무게를 재고 세안을 한 뒤 물 한잔을 마시는 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자신의 민낯을 보면서 때묻지 않고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얼굴이라는 자화자찬도 늘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데 여기에 그녀가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숨어 있었습니다. 바로 단호박,무화과,복숭아를 잘라 과일 위주의 아침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특히 그녀는 무화과를 무척 좋아해 무화과가 마치 아침에 먹는 사과 같다라고 하며 무화과 애찬론을 펼쳤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장윤주의 일상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모습이었는데 한편으로는 과일 위주의 식단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가 부럽기도 하지만 직업 특성상 늘 다이어트에 시달려야 하는 그녀의 처지를 생각해 보면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과일은 수분및 비타민이 풍부해 우리몸에 이로울 뿐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 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과일을 다이어트에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여름에 수박은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어서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장윤주가 즐겨먹는 무화과는 예로부터 혈압강화,자양,변비,간장염,부인병 회복 등에 탁월한 효능있다고 알려져 있는 과일입니다. 옛날부터 소화기능을 도우는 약재로도 사용되었으며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주며 몸안에 있는 독소를 해독해 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무화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무기질과 유익한 포도당이 머리의 영양을 풍부하게 해주어서 건망증과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유기농 자연식품이나 한방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최근 한의사가 직접 개발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의사 김오곤 원장이 연구 개발한 이 방법은 수면해독 방식을 통해 잠 자면서도 살을 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지방 분해 속도를 늘리고 복부비만을 감소하며 하체 비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이 방법은 특히나 30~50대 까지의 주부들에게 최적화된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준다고합니다. 선식 다이어트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도 무료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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