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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감사인사, 호평받는 연기력에 팬들위한 배려까지 훌륭.

by 인사만사 201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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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자신의 첫 드라마 작품인 '연애를 기대해'에 대해 팬들이 쏟아낸 칭찬과 호평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보아는 14일 사진공유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받았던 대본이 여기있네. 이때만 해도 내가 연애가 될 줄은 몰랐는데. 연애를 기대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보아는 가수 데뷔 13년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여 <연애를 기대해>라는 2부작 드라마에서 사랑에 서툴지만 귀엽고 애교 넘치는 연애 울렁증을 가진 20대 여성을 연기해 많은 사람들로 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거친 욕설을 서슴없이 하는 모습과 배신한 남자친구를 향해 산낙지를 던지며 소리치던 모습은 그녀가 완벽하게 연기자로 변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 훌륭한 연기였습니다.

 

 

드라마가 방송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보아의 연기력에 앞다투어 호평을 했습니다. 그녀의 연기력을 칭찬하면서 연기자로서의 보아의 앞길이 밝을 것이라는 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여기에 젝스키스 출신의 장수원이 아이돌 사랑과 전쟁에서 발연기를 보여주어 비난을 받으면서 보아의 연기력은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에는 보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두둥,오늘이구먼. <연애를 기대해> 오늘 저녁 10시 그냥 즐기며 봐주세요" 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자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으아 재밌겠다"라는 리트윗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리트윗에 보아는 "꺅 피디님 모니터링 기대해"라는 애교섞인 답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김태호 PD가 보아의 연기를 응원한 것은 그녀가 최근 진행되고 있는 무한도전의 프로젝트 가요제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응원을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연기력으로 혹시나 하는 우려가 있기는 했지만 보아는 무사히 그리고 훌륭하게 연기자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연기에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훌륭한 매너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그녀가 오랜 기간 아시아의 별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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