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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열애 인정, 과거발언 속에 드러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백윤식의 데이트 모습.

by 인사만사 201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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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온통 백윤식 열애 인정에 관한 이야기와 과거에 영화 위험한 상견례의 제작보고회에서 자녀의 배우자 선택시 당사자만 좋으면 좋은 것 아니냐라고 했던 과거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윤식 열애이야기가 이처럼 사람들로 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그 상대가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동안 많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연예인들이 있었지만 이정도 나이차라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넘사벽의 레전드 급입니다.

 

 

여기에 싱글로 오랜 세월을 보낸 원로 남자배우와 언론사 기자와의 만남이라는 점이 마치 영화속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30살이라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백윤식과 그녀의 애인은 1년 넘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황혼 로맨스를 엮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배우 백윤식은 그동안 수많은 영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젊은 패션 감각으로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팬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연기는 언제나 선이 굵었으며 영화에 단 몇장면만 나오더라도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연기력이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황혼 로맨스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요?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의 나이차 때문에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데이트 만큼은 영화보다 더 영화처럼 멋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여러번 주위사람들에게 공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백윤식은 후배 배우나 스태프들에게 여자친구를 꺼리낌없이 소개했고 이들과 함께 하는 뒤풀이 자리에도 동석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 시선을 의식해 움츠려들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연인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멋진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영화 시사회 뒤풀이에도 함께한 두 사람은 뒤풀이가 늦은시간에 끝나자 백윤식이 직접 자신의 밴으로 그녀를 바래다 주었고 이때 그녀는 두손에 백윤식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꽃을 안고 있었다고 합니다. 백윤식은 평소에도 그녀가 근무하는 방송사 앞에서 기다리며 그녀를 태워 이동하는 시간에도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밀집한 곳에서도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겼으며 술집과 레스토랑 등을 함께 다니는 모습은 보통의 젊은 커플과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 같은 백윤식의 황혼의 로맨스가 단순히 로맨스나 스캔들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가 비록 젊은 마인드를 가지고 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고지식한 면도 가지고 있어 현재 연인의 가족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그의 황혼의 로맨스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며느리 정시아는 이미 두 사람의 연인관계를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아버지의 이같은 사생활을 존중하며 마음속으로 조용히 응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윤식은 2004년 27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부인과 협의이혼을 한 후 현재까지 싱글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2006년 재혼전문회사에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예인 중 가장 화려하게 돌아온 싱글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백윤식은 고현정과 함께 이혼 후에도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예인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나이차를 극복하고 오직 사랑만을 위해 서로를 선택한 두사람의 용기와 그 선택을 자신있게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속 이야기처럼 참으로 멋진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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