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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음식 열량 걱정, 다이어트를 위한 추석음식 관리방법.

by 인사만사 201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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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면 민족의 최대명절이라 할 수 있는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의 부모형제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고 있는데요. 추석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푸짐한 먹거리 입니다. 추석은 일년 중 기후도 가장 좋을 뿐더러 각종 과일을 비롯한 먹거리가 풍성해서 마음이 뿌듯해 지기도 하지만 워낙 추석음식 열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신 분들이나 새롭게 결심을 하신 분들에게는 추석음식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국민들 마음을 알고 있엇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2일 추석음식 한끼의 열량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추석에 쌀밥 한공기에 동그랑땡,화양적,잡채,고사리나물,배추김치 를 한끼 식사로 먹은 후 후식으로 깨송편과 단감을 먹을 경우 이 추석 한끼의 열량은 무려 1287kcal 이나 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이 2000kcal임을 감안하면 한끼 식사로는 무척 높은 열량입니다. 이는 추석음식이 대부분 고열량, 고지방식이기 대문입니다.

 

 

때문에 무턱대고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맛본다는 생각에 과식을 하게되면 그동안 노력했던 다이어트는 수포로 돌아가고 맙니다. 그나마 추석음식의 고열량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기름에 튀기거나 요리한 전 종류를 섭취하는 것을 자제하고 비교적 열량이 낮은 나물이나 과일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식사를 하거나 음식을 먹은 후 움직이지 않고 누워서 TV를 보는 등의 게으름을 피운다면 먹은 열량이 그대로 살로 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식사를 한 후에는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의 동네한바퀴를 돌아본다든지 아니면 오랜 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로 수다를 떠는 방법 등으로 몸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음식에서 한가지 또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식중독의 위험입니다. 가을철에는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고 추석 음식 대부분이 미리 만들어 보관하고 먹는 음식들이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본인 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가족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정신건강에 좋도록 먹고싶은 음식을 먹고 나중에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유기농 자연식품이나 한방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최근 한의사가 직접 개발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의사 김오곤 원장이 연구 개발한 이 방법은 수면해독 방식을 통해 잠 자면서도 살을 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지방 분해 속도를 늘리고 복부비만을 감소하며 하체 비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이 방법은 특히나 30~50대 까지의 주부들에게 최적화된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준다고합니다. 다이어트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도 무료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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