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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이상형, 목소리 귀여운 여자, 연예인으로 비유하면 누구일까?

by 인사만사 201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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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멤버 승리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 출연한 승리는 임정희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컬투의 이상형 질문에 승리는 "나는 목소리가 귀여운 여자가 좋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만나는 경우보다 전화통화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아 목소리가 귀여운 여자가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힘들 때 귀여운 여자친구의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 날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승리는 지난 2008년에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의 이상형은 바로 배우 송혜교 였습니다. 이때에도 이상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서슴없이 송혜교 누나라고 대답한 그는 얼마전 송혜교를 만났다는 리포터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같은 팀 멤버인 지드래곤은 강심장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상형으로 소녀시대의 윤아를 꼽은 적이 있었습니다. 즉석에서 벌어진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아와 티파니 중 누가 더 좋으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지드래곤은 윤아라고 대답했고 이어서 수영과 효연중에는 수영이 더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윤아와 수영중에는 윤아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빅뱅의 승리는 최근 자신의 연애경험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지난 7월 SBS의 화신에 출연하여 연애 안해봤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사랑 노래를 하는 사람이 어떻게 연애를 안해보고 노래할 수 있느냐. 회사에서는 연애에 대해 터치를 많이 하지 않는다 빅뱅끼리는 죽을 때까지 서로 비밀로 연애하자고들 한다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때에도 승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나게 하는 사람, 목소리가 귀엽고 활기찬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몇년전 승리가 이상형으로 밝혔던 송혜교도 목소리가 예쁜 연예인 중 한 사람입니다.아니 목소리 뿐만 아니라 외모도 예쁜 대한민국의 귀여운 연예인을 대표하는 한 사람이지요. 사람들은 빅뱅의 막내인 승리의 연애관이나 이상형에 대해 무척이나 궁금해 합니다. 그것은 빅뱅이 아직도 다른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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