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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복귀 무산, 아직은 때가 아닌 듯 본인이 부담느껴 고사.

by 인사만사 201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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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의 복귀가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신정환은 '리바이벌 1990's 나이트 콘서트- 열광하라 늑대와 여우의 만남'의 프로그램 출연제의를 고사했습니다. 당초 그는 늑대와 여우 콘서트 섭외 명단에 올랐지만 출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주최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신정환이 섭외 연락을 받고 고민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반발 여론에 대한 부담감을 끝내 이지기 못하고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도박 사건에 연루된 이후 모든 연예 활동을 접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현재 주최측에서는 그를 계속해서 설득을 하고 있으나 그의 본인이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는 상태이기에 그가 무대에 오를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정환은 9월 3일에 4일 예정된 늑대와 여우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라는 내용을 발표했는데 이 때부터 신정환의 복귀가 또다시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9월4일 신정환이 정식으로 프로그램 출연을 고사했다는 언론의 뉴스가 나온 것입니다. 비록 시간이 조금 지나가고 그동안 신정환이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의 복귀에 대해 팬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게될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늑대와 여우 콘서트는 3040세대들을 위한 1990년대 유행곡들을 선보이는 무대로 홍록기,구준엽,쿨,유채영,코요테,노이즈 등 90년대 스타들이 총출동을 하며 특히 탁재훈이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신정환도 이 무대에서 복귀를 해 컨츄리 꼬꼬로 공연을 펼치는 것이 아니냐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결국 신정환의 복귀는 무산되었습니다. 

 

최근 강호동,김구라,이혁재 등 과거에 물의를 일으켰던 방송인들이 방송에 속속 복귀하면서 신정환의 복귀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 자신이 부담을 느끼고 있어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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