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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죄송합니다. UV 설마 아닐거야 뮤비속 타투에 담긴 사과.(동영상)

by 인사만사 201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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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새롭게 공개된 UV의 신곡 <설마 아닐거야>의 뮤직비디오에서 지난 번 있었던 음주운전에 대한 사과의 의미를 담긴 죄송합니다 라는 타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오래된 연인들의 권태기를 다룬 노래 <설마 아닐거야>는 연인들 사이에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솔직한 가사에 담아 다운 템포의 슬로우 잼형식으로 풀어낸 노래 입니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서 유세윤은 가슴에 '죄송합니다'라는 타투를 새겨 지난 음주사건에 대한 반성과 사죄의 마음을 담았는데 여기에 멤버 뮤지의 목뒤에 새겨저 있는 대리운전 전화번호도 욕을 의미하는 것이라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셀프디스를 해보여 웃음을 짓게 하고 있습니다.

 

 

유세윤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일산까지 음주운전을 한 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를 하여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단속에 적발 된 상황도 아닌데 스스로 경찰서에 가서 자수를 했다는 것이 선뜻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유세윤은 자숙의 의미로 무릎팍도사, 라디오 스 타 등 출연하고 있던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최근 까지 자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의 근황에 대한 소식이 하나 둘 씩 전해지면서 그가 방송복귀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왔으며 결국 tvN의 <SNL 코리아>에 지난 10이 방송분 부터 복귀하였습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러 연예인 친구들이 유세윤의 반성하는 모습을 소개했으며 그를 용서해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는데 tvN 에서도 그를 직접 찾아가 이제는 방송에 복귀할 때가 된 것 같다며 그를 설득했다고 합니다.

 

 

유세윤과 뮤지가 같이 활동하는 UV의 뮤직비디오는 출시 때마다 화제가 되었습니다.지난번 이태원 프리덤에서는 깨알같은 까메오 출연으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번 <설마 아닐거야> 뮤직비디오 역시 대담한 화면과 직설적인 가사로 인해 19금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세윤과 뮤지는 한동안 UV로 함께 활동하지 않고 각자 방송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혀 그들의 노래는 한동안 뮤직비디오로만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날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시 연예계에 복귀한 유세윤이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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