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임태경 정주리, 불후의 명곡에서 섹시+코믹 무대로 폭발적 호응.

by 인사만사 2013. 8. 11.
반응형

 

임태경과 정주리가 불후의 명곡에서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태경은 10일 KBS의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과 평화의 <청바지 아가씨>를 새롭게 편곡해 선을 보였습니다. 이곡은 1970년대에 큰 인기를 누렸던 곡으로 1990년대에는 박상민이 리메이크를 해 크게 히트를 했던 곡입니다.

 

 

임태경은 이날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무대를 만들었는데 모자를 쓴 묘령의 여인이 청바지를 입고 등장하면서 이를 본 임태경의 눈이 커지는 장면에서부터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청바지의 아가씨와 함께 활기찬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그의 폭발력 있는 목소리와 가창력은 보는 관객들을 압도하였으며 여기에 평소 뮤지컬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바로 묘령의 청바지 아가씨의 정체였는데 그녀는 바로 개그맨 정주리 였습니다. 그녀는 섹시한 몸짓과 표정으로 임태경을 유혹하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보여주어 많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우리나라의 펑키뮤직의 시초이자 새역사를 만들어낸 그룹 <사랑과 평화>특집으로 진행되었는데 임태경은 청바지 아가씨를 그리고 정동하는 애기할 수 없어요, JK김동욱은 울고싶어라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해바라지 멤버였던 이주호의 아들 이상은 어머님의 자장가를 길미는 장미를 각각 불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