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수중촬영 말춤과 2년전 화제의 비키니 사진.

 

최송현 수중촬영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직 아나운서에서 이제는 어엿한 배우로 변신한 최송현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물속에서 촬영한 환상적인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 하루 세번씩 딥 다이빙을 하고 숙소에 오면 할일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끼리 수영장 수중촬영, 그리고 수중에서의 말춤. 수영장 물도 해수로 돼있었는데 사진을 환상적으로 보이기 하기위해 거품을 만들고 점프해서 돌고 코로 소금물 많이 마셨어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의 최송현은 파란색 계열의 비키니를 입고 매끈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데 물속에서 눈을 꼭 감고 떠있는 모습이나 수영을 하는 모습이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듯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또 최송현은 물속에서 말춤까지 추는 등 예능의 끼도 한껏 보여주었습니다.

 

 

최송현의 수중촬영이 화제가 되자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송현 알고보니 베이글녀>라는 제목으로 그녀가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돼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2011년 그녀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렸던 사진으로 오션월드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화제가 된 2년전 비키니 모습은 녹색 비키니를 입고 하얀색 티셔츠를 덧입은 채 선글라스를 머리위로 올리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특히나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잘 드러나 보였습니다. 이 사진으로 최송현은 진짜 베이글녀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