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자신의 트위터에 민낯사진을 공개하며 또다시 인터넷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은 클라라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이슈와 사건으로 클라라가 연이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클라라의 트위터는 민낯사진과 함께 자신을 향한 성형의혹에 대한 생각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25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는 " 성형을 했으면 고백이나 인정을 할 텐데..않았다는 고백 또는 인정을 할 수도 없고..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 " 라며 자신의 성형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습니다.
또한 언급된 내용을 보면 자신에게 성형의혹이 있는 것은 사람들이 자신을 예쁘게 생각한다는 것이니 굳이 기분 나쁜 일도 아니라며 자신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좋은 태도 이지만 약간은 자신감이 넘쳐나는 모습이랄까? 들리는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잘난 체 하는 것처럼 보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가 민낯으로 차 안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하얀색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 쓴 채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선보여 자신의 미모에 자신있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클라라는 트위터에서 자신의 미모의 비결이 운동임을 강조하는 이야기도 했는데 " 운동 정말 꾸준히 해 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 라는 문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클라라는 주위의 설명에 따르면 운동중독일 정도로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노출논란을 겪은 적도 있었습니다.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또 한번 자신의 전 남친에 대해 집착이 강해 일본으로 도망가기 까지 했다는 똑같은 이야기를 공개해 인터넷을 점령한 그녀가 오후에는 민낯사진으로 또 한번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들이 그녀가 현재 하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나 드라마속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닌 대부분 신변잡기나 과거, 노출 등에 대한 것들이라 이 또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겠느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 여름 인터넷은 클라라 덕분에 뜨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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