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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해명, 주연 아니면 출연 안한다는 것은 오해.

by 인사만사 201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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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렌트 김성령이 자신이 주연이 아니면 출연을 하지 않는다는 세간의 소문은 오해라고 해명 했습니다. 김성령은 15일 저녁 방송 예정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100회 특집에 출연해서 항간에 떠도는 ' 김성령은 콧대가 높아져서 주인공이 아니면 출연을 안한다.' 라는 소문에 대해 오해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힐링캠프는 100회 특집을 맞아 그간 출연자들중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힐링을 선사한 각계각층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이른바 '힐링 동창회'를 특집으로 열었습니다. 이날 특집에는 법륜스님,김성령,유준상,고창석,윤도현,백종원 등이 출연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특히 출연자들은 힐링캠프에 출연하고 나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하면서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중에서 김성령은 자신의 이미지가 잘못 알려져서 자신이 도도하고 콧대가 높으며 그래서 주인공이 아니면 출연을 하지 않는다라는 잘못된 소문이 났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김성령은 지난 2월에 힐링캠프에 출연하였는데 미스코리아들의 진짜 속마음을 폭로해 화제가 되기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고현정에 대해 연기는 부럽지만 외모는 부럽지 않다고 말했던 신문기사에 대해 고현정을 칭찬하다가 외모.. 라모 약간의 텀을 뒀는데 그것이 그렇게 기사가 나갔다며 오해라고 해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의 미스코리아 진은 자신이었다며 고현정은 선이었고 내가 진으로 뽑혔는데 자꾸 진이 아니라고 하느냐며 넋두리를 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번 <땡큐>에 출연하여 동생인 아나운서 김성경과의 오해를 풀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했습니다. 앞서 김성경은 라디오스타에 나가 언니와의 불화때문에 2년동안 못봤다는 애기를 했었고 그걸 본 김성경이 땡큐를 통해 동생과의 화해를 시도한 것입니다.    

 

 

김성령에 대해 사람들이 콧대가 높을 것 같다, 주연이 아니면 출연을 안 할 것 같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된 것은 아마도 그녀의 약간은 차가운 이미지의 외모와 그녀가 그동안 드라마속에서 보여주었던 도도하고 차가운 모습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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