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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전지현 영화 PD들이 뽑은 최고 남녀배우.

by 인사만사 201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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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그리고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선정한 최고남녀배우 '프로듀서스 초이스'에 선정되었습니다. 오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국제영화제 입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주최측은 이병헌과 전지현이 뛰어난 연기력과 흥행파워로 영화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당대 최고의 배우이며 이번 선정이 배우와 영화제 모두에게 영예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듀서스 초이스는 해마다 한국영화제작현장의 현역 프로듀서들이 최고의 남녀배우들에게 헌정하는 상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가장 잘 반영한 수상이라고 할 수 있으니 이병헌과 전지현에게도 큰 영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은 작년에는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이 받은 바 있습니다.

 

이병헌은 지난해 영화 광해,왕이된 남자로 천만관객을 불러 모았으며 영화의 본고장인 헐리웃에도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부르스 윌리스와 안소니 홉킨스와의 친분 샷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도둑들로 역시 천만관객을 불러모았던 전지현은 최근에는 CF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공개된 CF 촬영현장에서 빗속에서 8시간 동안 즉흥적으로 열정적인 춤을 선보이며 탈진해 그녀의 프로근성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이병헌과 전지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 참석하여 레드카펫을 밟고 영화팬들에게 인사와 수상소감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배우가 동반하여 레드카펫을 밟는 모습이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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