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도박 사건으로 법의 심판을 받았던 신정환의 근황이 방송에서 언급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NRG 출신의 가수 천명훈은 케이블티비 tvN의 프로그램인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MC인 김구라의 " 요즘 신정환은 뭘하고 지내느냐" 라고 묻자 당황하며 " 그걸 왜 나에게 물어보느냐"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김구라의 질문에 그는 요즘 그가 수지쪽에 있으며 스마트폰 메신저를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그가 아직도 자중하고 있다며 신정환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3월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룰라의 이상민에게도 MC 김구라는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이때에는 비교적 자세한 신정환 근황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민은 신정환과 자주 연락한다고 말하며 본인도 느끼는 바가 많은 것 같다, 굉장히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신정환은 워낙 본인이 잘 견디는 스타일이라 힘든일이 있어도 남에게 의지하려고 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작년 12월에는 방송에서 신정환의 근황이 직접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어렵게 만난 그가 제작진에게 털어놓은 근황은 아직 다리에 쇠가 박혀 있지만 수시로 등산도 하고 산책도 많이 한다고 전했으며 다른 때 같으면 인터뷰도 별게 아니고 간단히 근황을 말하고 싶은데 때가 때인지라 쉽지가 않다면서 인터뷰를 꺼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조용히 지내는 이유가 있으며 방송복귀는 자신도 전혀 모르겠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룹 룰라 출신인 신정환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으나 2010년 필리핀 도박논란으로 모든 방송을 하차하고 방송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미 2005년에 불법 도박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던 그였고 2010년에는 사건이 터지자 해외로 도피생활을 하다가 귀국하여 법의 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중의 비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그룹 룰라가 4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등 팀활동을 재개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덩달아 신정환의 복귀문제도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가 진정으로 지난 잘못에 대해 반성을 했다면 이제는 방송복귀도 한번쯤 생각해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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