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1 조현오가 지목한 임경묵은 누구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으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되었던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항소심에서 자신에게 이 정보를 말해준 사람으로 임경묵 전 국가안보전력연구소 이사장을 지목했습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지난 2010년 3월 일선 기동대장들을 상대로 한 특강에서 "노 전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지난 1심재판에서 징역10월의 유죄판결을 받아 법정구속되었으나 자신에게 그 내용을 전달한 3인을 공개하겠다는 조건으로 8일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이날 항소심에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에 관한 이야기는 강연 며칠 전 임경묵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으로부터 들은 것이며 당시 서울지.. 2013.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