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1 박준영 송기석 의원직 상실, 판 커지는 6월 지방선거. 대법원에서 박준영 송기석 의원직 상실이 결정되었습니다.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던 민주평화당 박준영 의원은 징역형이 확정되었고 선거 회계책임자가 당선 무효형을 받은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도 최종적으로 의원직 상실이 결정된 것입니다. 먼저 박준영 의원은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 씨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세차례에 걸쳐 3억5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1심과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3억 천700여만원이 선고되었는데 대법원에서 최종 실형이 확정된 것입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직 상실은 20대 총선에서 회계보고를 누락하고 불법 선거비용을 쓴 혐의로 기소된 송기석 의원 측 회계책임자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2018.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