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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이상형, 조인성에게 충성맹세,그의 반응이 궁금하다.

by 인사만사 201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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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조인성을 꼽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KBS의 <여유만만>에서는 오나미 모녀가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보여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그녀가 조인성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뽑은 것입니다.방송에세 제작진이 오나미 어머니에게 "딸에게 어떤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냐" 라고 물으니 어머니는 원빈이라고 답했고 이에 제작진과 오나미가 함께 즉석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해 보았습니다.

 

오나미는 조인성,원빈,이승기,허경환의 4강으로 구성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각각 조인성과 이승기를 결승진출자로 뽑았으며 최종적으로는 이승기를 제치고 조인성을 이상형으로 뽑았습니다.오나미는 자신이 뽑은 1위 조인성에게 카메라를 향해 " 만날 잘하겠다. 그분께 충성을 다할 것" 이라고 공약을 내걸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나미가 아픈 어머니를 안타까워 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보여졌는데요.강원도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둘러본 후 숙박을 위해 강릉의 선교장으 찾은 두 모녀는 갑자기 어때 통증을 호소하는 어머니와 이를 보고 놀라는 오나미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어디 아픈 곳이 있느냐? 라는 오나미의 질문에 사실 오십견이 왔다면서 신경쓸 필요 없다고 말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오나미는 왜 자신에게 말을 하지 않았냐고 안타까워 했고 어머니는 너도 힘든 일을 하는데 어떻게 나 아프다고 애기하느냐라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이후 오나미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대 앞으로는 어머니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그동안 어머니에게 무심했던 자신이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오나미의 최종 이상형으로 뽑히신 조인성씨는 과연 생각이 어떨까요? 자신을 이상형으로 뽑은 사람들이 워낙 많아 일일이 신경을 쓰지 못할 까요? 항상 밝게 웃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는 개그우먼 오나미씨가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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