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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유산 소식, 과거 발언 보니 더욱더 안타까워

by 인사만사 201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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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의 유산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워 하며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백지영은 27일 오전 뜻하지 않게 불의의 유산을 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백지영은 지난 26일 밤에 갑자기 배에 통증을 느껴 서울의 한 병원에 급히 달려갔지만 검사결과 27일 오전 10시께 유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백지영은 지난 6월2일 배우 정석원과 연상연하 커플로 부부의 결실을 맺은 바 있습니다.그리고 결혼식을 한달 앞둔 5월에는 깜짝 임신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그리고 많은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축복을 해 주었는데요. 결혼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함께 인생이의 새로운 길을 여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혼 당시에서 임신 4개월 째였던 그들 부부는 "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석원씨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라며 자신의 바람을 밝혔습니다. 또한 두사람은 서로의 이름 끝 글자를 따 아이의 태명이 <영원이>라고 밝히며 정석원과 백지영 모두 삼남매의 가정이라 두사람도 세명정도는 생각 중이라고 가족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거발언을 보니 이번 그녀의 유산 소식이 더더욱 안타까워 집니다.

 

 

백지영은 임신초기여서 그동안 무리한 스케줄을 잡지 않았었고 신혼여행도 연기한 상태였는데 이번에 이렇게 안 좋은 일이 생겨서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백지영이 현재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으며 남편 정석원은 백지영의 곁을 지켜며 아내를 위로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정석원은 28일 있을 <NLL 연평해전> 제작 보고회 행사 참석을 위해 이번 주 부터 서울로 올라와 지내고 있었는데 그로서도 상심이 컸을 것입니다.정석원 측 관계자는 그가 상심이 큰 상태이지만 주연배우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28일 행사에는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지영의 유산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움과 함께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슬프지만 딛고 일어서라, 유산 후에도 몸조리 잘해야 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백지영이 이번일을 빨리 극복하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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