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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폭풍감량, 30kg 살들이 다 어디로 간거야?

by 인사만사 201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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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오랑캐 캐릭터로 유명세를 탔던 개그맨 김지호가 30kg 넘겨 감량한 사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지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100일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 했는데 이전과 이 후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정말 몰라볼 정도로 살을 뺀 모습이 확연해 보였습니다.

 

그는 "아놀드 홍 100일간의 약속으로 31KG 감량하고 변화과정을 유튜브에 올려봤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 파이팅" 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영상을 올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속에서는 114kg에서 83kg으로 무려 31kg 이나 감량에 성공한 그의 몸매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처음에 남산만하게 불록했던 배가 점차 근육질로 변해가더니 결국에 탄탄한 식스팩이 떡하니 자리잡아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근육몸매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김지호의 다이어트 감량소식이 알려지자 과거에 그가 트위터에 올렸던 사진한장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중인데..이렇게 맛있는데 올 때가 젤 힘들어..으아아아아아악!" 이라는 절규와 함께 먹을 것을 눈앞에 두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사진 속의 김지호는 음식을 앞에두고 머리를 쥐어짜고 있으며 당장이라도 눈앞의 음식을 폭풍흡입할 것 같아 보이지만 힘들게 참아내고 있는 모습이어서 그의 다이어트 고통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사진 입니다. 소속사가 밝힌 그의 다이어트 이유는 그가 좀 더 건강한 모습을 시청자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살을 빼기로 작정했으며 다이어트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의 모습과 비교해 볼 때 그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 지 절실히 알 수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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