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륜지대사라 할 수 있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는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결혼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결혼예물을 고르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물을 준비한다는 것이 그냥 맘에 드는 것을 고르기만 하는 것처럼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오래 간직해야 되는 예물이고 비용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결혼예물준비는 신경이 많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결혼예물준비의 노하우와 무료초대전을 활용하여 결혼예물도 준비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할까 합니다.
결혼예물준비는 다른 준비와 마찬가지로 결혼예산의 범위내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결혼예물로 많이 주고받는 보석과 귀금속은 크기와 품질,디자인 등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턱대고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했다가 자칫 전체 결혼준비 예산을 초과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먼저 전체 결혼예산비용을 결정하고 그 중에서 예물비를 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결혼비용에서 결혼예물준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대략 10~15% 사이라고 합니다.
결혼예물도 시즌에 따라서 그 값이 달라집니다. 수입브랜드는 연중 가격 변동이 크지 않지만 도매상가나 소매시장에서는 다이아몬드 수요가 많은 2~4월이나 9~11월에 가격이 높아지고 수요가 적은 다른 달은 가격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결혼예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결혼준비도 마찬가지겠지만 결혼예물준비 또한 사전에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먼저 백화점이나 대형 매장에서 원하는 디자인의 예물 가격을 미리 확인해 둔 뒤 다른 곳에서 좀더 저렴한 가격에 다이아몬드만 구입하고 추가로 수공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비용없이 기본 수공비로 원하는 디자인으로 완성품을 만들어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예물을 위한 다이아몬드나 보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고 좋은 품질이 많이 있는 보석점을 적어도 두세군데 방문해 보고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종로 귀금속 도매상가를 방문해 보면 준비한 예산으로 마련할 수 있는 결혼예물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혼예물을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공인감정서와 계약서를 받아야 합니다. 다른 보석은 중량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다이아몬드의 경우에는 등급과 중량, 서명등이 들어 있는 공인 감정서와 보증서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또한 AS 방법 등이 표기되어 있는 계약서도 받아 놓는 것이 훗날을 위해 좋습니다.
이처럼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데에는 많은 정성이 필요한데 요즘 많이 열리고 있는 웨딩주얼리 초대전 등을 이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웨딩주얼리 초대전에서는 전문 상담가가 친절한 상담을 진행하고 예산에 맞는 결혼예물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결혼예물의 요즘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더러 개인이 상가를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초대전에 참가한 업체들은 믿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다 초대전에 참가하는 예비신랑, 신부들을 위해 결혼에 필요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무료로 초대전에 참가해 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행운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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