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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푸름 최고1분, 소름끼치는 발라드 감성

by 인사만사 201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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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하고 있는 송푸름이 최고1분을 장식하며 생방송에 진출했습니다. 26일 방송된 보이스코리아2에서는 송푸름이 가수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선곡하여 노래를 불렀으며 이 노래는 송푸름 특유의 애절한 감성 발라드가 물씬 풍기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송푸름의 노래가 끝나고 강타 코치는 "송푸름은 무대 위의 집중력이 출연자들 중에 단연 최고다."라며 극찬을 했으며 다른 코치들 또한 송푸름의 발라드 감성을 칭찬하는 말들을 쏟아냈으며 관중석에서 송푸름의 노래를 듣던 관중들도 모두 기립하여 송푸름에게 박수를 보내 주었습니다.

 

 

송푸름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보이스코리아2>에서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되어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는데요. 방송을 본 많은 사람들은 "정말 최고였다.", "소름끼쳤다.", "단연 우승 후보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송푸름이 경연에서 1등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날 송푸름은 이소리, 김현수와 함께 세명이서 생방송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쳤습니다. 송푸름은 평소 가수의 꿈을 키우면서 애창곡으로 불렀던 곡이라며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이라는 곡을 선곡했으며 그 곡을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절절한 감성보이스를 보여 주었으며 결국 담당코치인 백지영은 집중력이 돋보인 송푸름을 생방송 진출자로 선택하였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송푸름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 방송을 출연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하였는데요. 방송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현재 살고 있는 울진에서 유명해져서 친구들이 자신을 보고 울진에서 용났다라고 할 정도로 유명인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걸스데이의 민아처럼 눈웃음치면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노래하고 싶다고도 밝혔습니다.

 

같이 출연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김현수가 잘생겨서 호감이 가지만 이미 자신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으며 방송출연후 자신의 외모에 대한 악성 댓글들이 올라오자 심각하게 성형외과 사이트를 뒤져본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바람으로 울진에서 뿐만아니라 서울에서도 송푸름 하면 알 정도로 유명해지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송푸름의 부모님은 고향에서 대게를 가지고 와 백지영 코치에게 선물한 일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배틀라운드에 합격했을 때 자신의 딸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백지영 코치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마음의 선물이었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가수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보이스코리아2>에서 최선의 경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송푸름의 앞으로의 놀라운 실력발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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