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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막춤 만취댄스(동영상), 욕을해도 술마시고 막춤을 춰도 이쁜 문채원.

by 인사만사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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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드라마'굿닥터'에서 망가짐의 미학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굿닥터 8회에서는 차윤서(문채원 분)가 박시온(주원 분)의 병원복귀를 축하해 주기 위해 회식을 주도하는 장면이 보여졌습니다. 이날 소아외과 식구들은 함께 술을 마신 후 노래방을 찾았는데 이곳에서 문채원은 의사가운 대신 반짝이 의상과 군대모자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쓴 체 노래를 부르며 막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문채원 만취댄스 동영상은 글 끝부분에 있습니다.>

 

 

 

그녀의 술먹은 진상연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자리에 앉아 박수만 치던 박시온에게 댄스신청을 하는 등 회식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만들어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문채원은 드라마'굿닥터'에서 소신있는 의사로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투덜대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후배 의사들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것 같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살갑게 챙겨주는 그런 선배의 모습입니다.

 

 

이런 따뜻한 모습 말고도 문채원은 이전 드라마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망가진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선배의사의 결정을 뒤에서 씹는 다든지 술 먹고 집에 가는 길에 주정을 부린다든지 하는 연기는 그 동안 봐왔던 그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특히 술을 먹고 주원의 등에 업혀 집으로 향하던 중 동네 아저씨와의 대화에서 내뱉은 욕설연기는 너무 실감나서 한동안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의 상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문채원이 영화<활>을 촬영할 때 청나라 군사들을 피해 도망다니는 장면을 촬영할 때의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옷은 남루하고 꼭 거지같은 형상이었지만 그래도 문채원은 이쁘다라는 말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술먹고 욕을 해도 술마시고 막춤을 추어도 문채원은 이쁘다라는 말이 다시 나오고 있는 것을 보니 그녀가 한 미모 하고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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