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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과거발언과 벌써 여섯쌍 이혼하는 자기야 저주의 관계.

by 인사만사 201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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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선정과 LJ가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하고 있는 가운데 이선정이 과거 방송에 나와서 했던 과거발언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선정은 방송인 LJ와  수개월 전 부터 별거를 하며 이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그동안 자기야에 출연했던 부부중 여섯쌍이나 이혼절차를 밟고 있어 자기야의 저주가 아니냐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이미 마음의 정리가 끝난 두 사람은 감정을 다 추스른 상태이며 성격 차리오 수개월전 합의이혼을 한 상태인데 뒤늦게 방송에서 이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두사람은 교제를 시작한 지 45일 만인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됨으로써 세상의 관심을 모았습니다.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너무 빠른 결혼이 아니냐라는 주위의 우려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빠른 결혼 결정으로 교제기간이 짧았던 탓에 두사람은 서로의 성격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으며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혼을 했지만 두사람은 현재 친구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선정의 이혼과 관련하여 그녀가 과거 방송에 출연하여 했던 과거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SBS의 자기야에 출연하여 45일만에 혼인신고를 한것과 관련해 눈물을 흘리며 말한적이 있습니다. 용기있으면 혼인신고 하자는 말에 욱하는 마음으로 승락을 했는데 막상 다음날 서류를 작성하는 데 떨렸다면서 혼인신고후 이틀동안을 굉장히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또한 갑작스런 결혼을 어머님이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셔서 결국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이혼은 이미 SNS상에서 그 낌새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주 이선정과 LJ가 별거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공개된 LJ의 카카오스토리에는 "나한테 아무 애기도 하지 마세요.내 판단이었고 내가 결정한 것에 후회 안합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미 이혼상태였다는 것이 알려진 것입니다.

 

한편 이번 이선정과 LJ의 이혼으로 SBS의 자기야 프로그램에 출연한 부부 중 이혼이라는 결말을 맺은 부부가 벌써 여섯쌍이나 되어 자기야 프로그램의 저주가 아니냐라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자기야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개그맨 양원경과 탤런트 박현정 이후 배우 이세창과 김지연 부부, 김혜영 김섵애 부부, 듀크 출신의 가수 김지훈 그리고 배동성 안현주 부부까지 이혼절차를 밟고 있어 SBS 프로그램 자기야가 이혼을 부르는 프로그램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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